올바른 치아관리
건강한 치아를 오랫동안 갖고 싶으시죠?
올바른 치아관리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건강한 치아 만들기
건강한 치아를 만들기 위해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충치예방이 필수입니다.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이 필요하고요
식이요법은 당분 섭취를 조절하는 것으로 치아를 잘 달라붙어 있는 식품이 충치를
더 잘 생기게 하므로 가능한 한 피하고 섭취 후에는 반드시 칫솔질을 하는 것이 중요
특히, 우유/주스 혹은 유산균 발효유 등을 물고 자는 유아와 밥을 오래 먹는 습관을
가진 어린아이들의 경우는 충치가 많은 치아에 생겨나고 치아가 광범위하게
파괴되므로 습관을 개선해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유아의 경우, 부모님들이 거즈를 손가락에 감아서 직접 닦아주고
초등학교 취학 전의 어린이는 배우기도 쉽고 깨끗이 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칫솔을 앞뒤로 움직여서 닦도록 합니다.
특히, 맨 뒤쪽에 영구치의 어금니가 나오기 때문에 칫솔이 잘 닿지 않으므로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어야 합니다.
칫솔질은 어린이들이 직접 닦도록 한 후 부모님들이 검사를 하여
다시 한번 닦아주는 게 좋습니다.
치아 관리를 위한 올바른 칫솔질
올바른 칫솔질의 시작은 칫솔 선택부터입니다.
칫솔은 너무 부드럽거나 단단하지 않은 중간 정도 위 탄력을 가지고
크기는 치아 2-3개를 덮을 수 있는 칫솔이 효과적입니다.
솔에는 차 연모와 인공모 두 가지가 있는데 나이론이 동물모 바다 더 우수하며
나일론으로 만든 칫솔모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은 뻣뻣할수록 청소능력이 뛰어나지만
잇몸이나 치아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강도의 칫솔이 좋습니다.
단, 칫솔모가 부드러울수록 잇몸이나 치아에 손상은 없지만
청소능력은 떨어진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칫솔을 오랫동안 사용하여 솔이 벌어지면 프라그를 효과 적아로 제거할 수 없을 뿐
잇몸에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칫솔을 교환해야 합니다.
본인의 잇몸이나 치아상태, 치태 침착 정도, 칫솔 방법이나 칫솔질 횟수 등에 따라
맞춤식 칫솔을 선택해야 합니다.
칫솔은 털끝이 동글게 되어 있어야 잇몸이나 치아에 손상을 적게 주며
사용 후 1-2주 내에 변경되는 경우에는 사용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칫솔을 6개월 이상 사용했는데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이를 닦는 방법이 너무 얌전하거나 칫솔질을 덜 하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칫솔은 3개월마다 바뀌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치약은 조금만 묻혀도 충분하며.
치아와 잇몸을 함께 닦는 것이 치아건강에 좋습니다.
왜냐면, 치아와 잇몸의 경계부를 닦는데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생각으로
칫솔질을 해도 플라그를 충분히 제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칫솔질과 더불어 치아건강을 위해 구강위생 보조용품의 사용도 중요합니다.
칫솔질만으로는 치태의 50%만이 제거되지만. 치실이나 치간칫솔 등의
보조용품 사용을 통해 90%의 자태 제거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칫솔질의 순서는
칫솔질이 잘 안 되는 부분부터 하면 되는데
구체적인 순서는
씹는 면 > 아랫니의 안 쪼기면 > 윗니의 안쪽면 > 아랫니와 윗니의 바깥쪽>
의 순으로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열심히 잘 부지런히 칫솔질합시다...
건강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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