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피독(1)

혹시 경피독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한국에서는 아직 밝혀져 있지 않은 말이지만, 일본에서는 경피독에 대해서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경피독을 쉽게 설명하면 피부를 통행 독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세제, 치약, 샴푸, 린스 등의 생활용품에서는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되는 유해화학물질이 많이 함유되고 있습니다.

화장품의 영양성분이 피부로 흡수되는 것도 똑같이 유해화학물질도 반드시

흡수되고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아야 합니다.

 

소량"미량"이니까 문제없다 금방 헹구니깐 괜찮다

이런 식으로 쉽게 생각하고 있지만 그들 유해화학물질은 천 연서분의 분자보다

무척 작아서 쉽게 피부 깊게 

특히 목욕하고 있을 때 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흡수율이 10배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인보다 저항력이 약한 아이들이 악영향을 받는다면...

그래서 경피독을 아기 엄마들이 특히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화학물질이 체내에 들어가는 통로는 3개@

1. 경구 흡수 : 음식 등 입속으로 들어가는 것

2. 흡입 : 호흡과 같이 흡수하는 것

3. 경피흡수, 점막 흡수 : 피부나 점막을 통해서 흡수하는 것

 

#입으로 들어가는 것(식품첨가물, 농약 등)이나 코로 흡수하는 것(담배연기. 아스베스트 등)

은 신경 써도 피부로 흡수되는 것에는 무관심하고 무방비한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매일 쓰는 생활 용품에 함유되어 있는 것을 생각하면 경피흡수가 가장 위험합니다.

그리고 경피독은 배출하기 어럽다는 점이 있습니다.

경구 흡수는 독소가 체내에서 분해, 해독해서 90%가 체외에 배출되는 것과

비교해서 경피흡수는 독소가 혈관이나 림프선을 통해서 

뇌, 내장, 지방 등 직접 쌓여버리기 때문에 10%밖에 배출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랜 기간을 거쳐서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건강한 오늘